먹기만 하면 폭발하던 식욕은 안녕!
몸속 가득 지방도 분해되어 안녕!
행복 호르몬 분비로 기분은 굿뜨♥
삼박자 고루고루 갖춰놓고는 요요도 없다니요…?
최근 방송인 오정연씨를 비롯해, 출산 후 10kg 이상 감량한 가수 이지혜씨와 너무나도 이쁜 배우 이다희씨에 이르기까지!
오늘은 무결점 몸매를 만들어준 시서스분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시서스분말은 뭔가요?
그리스어로 ‘담쟁이덩굴’, ‘그레이프아이비’로도 불리는 포도 품종의 식물입니다.
아시아, 아프리카 등 열대지방에서 자라는 식물로 인도 전통 의학에 따르면 오랜 시간 뼈와 인대, 관절의 통증을 줄이는 데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 시서스 분말, 성분과 식욕억제의 원리는?
시서스 분말에 들어있는 ‘퀘르세틴’과 ‘이소람네틴’ 성분은, 음식으로 섭취한 지방을 몸에서 흡수할 수 있도록 분해하는 역할을 하는 리파아제의 활성을 억제하는 역할을 합니다.
쉽게 말하면, 지방이 몸속에 쌓이지 않게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이 된다는 것입니다.
또한, 포만감을 높이는 ‘렙틴’호르문의 분비량을 조절하는데요, 우리몸에서 렙틴이 나와 포만감을 느낄 때까지 대략 20분 정도가 걸리는데, 렙틴 분비량이 적으면 아무리 먹어도 헛헛한 느낌이 들게됩니다.
마지막으로, 시서스 분말은 지방을 분해하는 ‘아디포넥틴’ 호르몬과 행복지수를 높여주는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합니다. 세로토닌이 감소하면 식욕이 좋아지며 폭식을 불러일으키는데, 이 위험을 막아주는 것이죠. 말 그대로 살이 찌지 않게 신체 호르몬 균형을 맞추는 ‘천연 식욕 억제제’입니다.
▶ 시서스 분말, 부작용은 없나요?
시서스 추출물은 국내 식약처에서 2019.01월에 허가를 받았습니다. 지난 포스트에서 처럼 동물시험, 인체적 시험은 진행되었지만, 아직까지 심각한 부작용도, 장기적인 복용에 대한 안전성은 확실하지 않다고 합니다.
식약처가 인정한 시서스 추출물의 하루 권장량은 300mg입니다.
지난번 포스트처럼 건강기능성 식품 마크 꼭 확인하시구요!!!!
우유, 달걀, 콩, 조개 등에 함유된 성분에 대한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에는 두드러기, 가려움, 복통, 설사, 발진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니 꼭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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